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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1/2분기 스리랑카 차(茶) 생산량, 전년 대비 18.76% 감소

스리랑카 EconomyNext, The Economic Times 2020/07/31

□ 2020년 1/2분기 스리랑카의 차(茶) 생산량이 전년 대비 18.76% 감소한 1억 2,900만 톤을 기록함.
- 차의 수출량은 전년 대비 14.5% 감소한 1억 2,900만 톤을 기록함. 스리랑카 차의 최대 수출국은 이라크, 터키, 러시아, 이란임.

□ 실론 티 브로커(Ceylon Tea Brokers)가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스리랑카는 이라크에 1,620만 톤의 차를 수출했으며, 이는 2019년 수출량인 1,960만 톤에 비해 감소한 것임.
- 터키로의 차 수출량은 2019년 1,810만 톤에서 2020년 1,570만 톤으로 감소함.
- 러시아로의 차 수출량은 2019년 1,490만 톤에서 2020년 1,440만 톤으로 감소함. 
- 2020년 대(對)이란 차 수출량은 890만 톤에 달했으며, 독립국가연합(CIS) 국가 및 중국으로는 각각 670만 톤 및 500만 톤의 차가 수출됨.

□ 스리랑카 당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3월 20일부터 시행한 국가 봉쇄로 인해 차 생산 및 판매에 타격을 입었으나, 최근 국가 봉쇄를 완화함에 따라 스리랑카의 차 생산 부문도 점차 재가동되고 있는 추세임.
- 2020년 6월 스리랑카의 차 생산량은 2,680만 킬로그램에 달했으며, 이는 2019년 6월 차 생산량인 2,750만 킬로그램에 비해 감소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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