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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및 국가정보

인도ㆍ남아시아 지역 및 국가정보

지역개관

인도·남아시아 지역은 중국, 아세안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외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 및 지역으로 부상 중이다.
특히 인도는 2000년대 신흥시장으로 떠오르며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의 한 국가로 최근 10년간 연평균 6% 이상 높은 성장률이 지속되면서, 미국, 중국과 더불어 세계 3대 경제 대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한국과는 동북아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과 경쟁 속에서 동북아 평화협력 플랫폼 및 실질적인 경제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반면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등의 IS와 탈레반 등의 테러 위협 및 자살폭탄테러 등이 거세지고 있으며, 인도-파키스탄의 국경분쟁이 증폭되고 있어 불안정한 지역정세가 지속되고 있다.

지역협력체

  •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

    SAARC / South Asian Association for Regional Cooperation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SAARC)은 남아시아의 경제, 사회, 문화,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1985년 창설된 역내 협력기구이다. 본부는 네팔의 카트만두에 있으며, 회원국으로는 인도,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 부탄, 몰디브, 네팔, 파키스탄, 스리랑카가 있다. 한국은 2006년 일본, 중국, 미국, EU, 이란, 모리셔스, 미얀마, 호주와 함께 옵저버 국가로 참여하고 있다.
    참고자료 :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