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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외무부 장관, 벨라루르 산업부 장관만나
□ 3일(현지시각) 스시마 스와라즈(Sushma Swaraj) 인도 외무부 장관이 비탈리 보브크(Vitaly Vovk) 벨라루스 산업부 장관과 만남. □ 양국 장관은 무역 및 경제 분야의 상호이익 이슈들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짐. □ 한편, 4일(현지시각) 양국은 정부 간 회의(IGC)를 열어 무역, 과학, 기술 및 문화 협력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하기로 함.
인도ㆍ남아시아 일반 2017-07-04
#인도 #벨라루스 #협력 #회담 #만남 자세히보기
아프간 쿤두즈서 정부군과 탈레반 대치
□ 2일(현지시각) 아프간 쿤두즈(Kunduz) 지역에서 아프간 정부군과 탈레반의 교전이 발생했으며, 외곽 지역에서 탈레반의 공격이 몇 차례 발생함. □ 또한, 탈레반은 쿤두즈 도시의 모든 고속도로를 폐쇄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해당 지역 정부 관리는 정부군의 공격으로 많은 탈레반 반군이 사망했다고 밝힘. □ 또한, 해당 지역 의회 의원에 따르면, 탈레반은 아프간 국군(ANA) 기지를 공격했다고 밝힘.
아프가니스탄 2017-07-04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공격 #정부군 자세히보기
몰디브, 새로운 형사소송법 체계 발효
□ 2일(현지시각)부터 몰디브에 새로운 형사소송법 체계가 발효됨. □ 이는 조사, 구금, 심문, 체포, 재판 등 다양한 분야의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전까지 관행에 따르던 모든 절차는 해당 법을 기반으로 공정성을 기반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 □ 한편, 몰디브 법학 전문가들은 해당 법의 시행에 따라 조사와 재판이 좀 더 신속하고 자백한 자들에게는 좀 더 관용이 베풀어 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몰디브 2017-07-04
#법 #범죄 #몰디브 #형사소송법 #체계 자세히보기
부탄 BAFRA, “가짜 식품 유통 단속 강화할 것”
□ 부탄의 소셜미디어에 일명 ‘가짜’ 쌀, 설탕, 양배추, 달걀 등이 유통되는 동영상이 게시되면서 국민이 이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음. □ 이에 대해 부탄 농식품 규제국(BAFRA)은 “현재까지 신고된 것은 없으며, 대중들에게 29일까지 의심되는 물건이 있으면 신고해달라고 알렸다.”라고 밝힘. □ 또한, BAFRA는 부탄 경제부가 자유무역협상(FTA)를 시행해 현재 수입 식품에 대해 통제를 하지 못하고 있으며, 인력 부족으로 이를 다 감시하는 것이 어렵다고 밝힘.
부탄 2017-07-04
#수입 #유통 #부탄 #단속 #식품 #가짜식품 자세히보기
네팔, 미국으로부터 역대 최고 지원금 받나
□ 네팔은 미국의 정부의 빈국 지원 정책자금을 운용하는 MCC(Millennium Challenge Corporation)를 통해 5억 달러(약 5,747억 원)를 지원받기로 합의함. □ 이번 지원금은 에너지 송전 네트워크 구축에 사용될 것이며, 이를 통해 에너지 및 운송 인프라를 향상시킬 예정임. □ 한편, 네팔 MCC 사무실에 따르면, 아직 자세한 것은 확정된 바 없지만, 이는 네팔이 지금까지 받은 최대의 단일 개발 지원금임.
네팔 2017-07-04
#개발 #미국 #원조 #네팔 #지원금 #MCC 자세히보기
중국, 네팔 무장경찰 아카데미 설립 도와
□ 30일(현지시각) 네팔과 중국 정부 인사들이 만나 군사 관련 협약을 맺음. □ 중국 측은 네팔 국립 무장경찰(APF)의 원조 프로젝트를 네팔에 제시했으며, APF 아카데미는 중국의 도움으로 설립됨. □ 한편, 네팔 측은 이번 APF 아카데미 설립으로 인해 네팔의 안보 능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밝힘.
네팔 2017-07-03
#중국 #원조 #네팔 #경찰 #아카데미 자세히보기
몰디브 경제부, ‘가짜’ 달걀 유통 의심 부인해
□ 29일(현지시각) 몰디브 경제부 장관이 일명 ‘가짜’ 달걀의 수입 및 판매는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힘. □ 중국에서 가짜 달걀을 수입하고 있다는 소문이 미디어를 통해서 퍼지면서 몰디브 경제부는 조사에 착수했으며, 이에 따라 이러한 소문은 허위인 것으로 판명됨. □ 한편, 몰디브 식품의약국은 국제식품안전당국네트워크(INFOSAN)와 접촉했지만, 해당 소문에 대해 알리지 않았다고 밝힘.
몰디브 2017-07-03
#중국 #판매 #몰디브 #달걀 #계란 자세히보기
방글라데시, 2016년 스위스에 많은 자금 예치해
□ 6월 29일 스위스 중앙은행(SNB)은 2016년에 예치된 방글라데시 정부의 자금이 전년보다 20% 상승했다고 밝힘. □ 해당 자금 규모는 총 6억 6,196만 프랑(약 7,890억 8,942만 원)임. □ 한편, 방글라데시 중앙은행 총재는 선거를 앞두고 비밀 자금을 숨기기 위해 예금이 증가하고 있다는 추측들에 대해 이를 부정하며 정부는 돈세탁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힘.
방글라데시 2017-07-03
#방글라데시 #자금 #중앙은행 #예금 #스위스 #예치 자세히보기
인도-부탄, 국경 부근 도로 건설 중인 중국에 항의
□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인도와 부탄이 중국을 향해 국경 부근에서 진행 중인 공사를 중단하라고 주장함. □ 지난 6월 16일 부탄군은 국경 인근 도클람(Doklam) 지역에서 중국군이 도로를 건설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으며, 부탄은 이에 대해 중국의 도로 건설은 부탄 영토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양국이 1988년 만든 국경협약을 준수하라고 밝힘. □ 한편, 인도 또한 해당 사안이 심각하게 우려된다며 중구 정부의 일방적인 건설을 중단하라고 주장함.
인도ㆍ남아시아 일반 / 부탄 2017-07-03
#건설 #인도 #중국 #부탄 #국경 #도로 자세히보기
스리랑카에 아시아서 가장 큰 타워 세워지나
□ 세계 캐피탈 센터(WCC)가 스리랑카 투자청(BOI)과 20억 달러(약 2조 2,866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맺음. □ 해당 투자로 인해 지어지는 건물은 아시아 및 스리랑카에서 제일 길이가 긴 타워로 오피스텔, 호텔 및 상점 등 ‘멀티’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임. □ 해당 건물은 625m로 2022년에 완공될 예정임.
스리랑카 2017-07-03
#아시아 #건설 #스리랑카 #타워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