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2015년 경제성장률 전망치 변화 ㅇ 하락 국가(2국) : 한국(-0.2%p), 중국(-0.1%p) - 한국: 저유가 지속 및 중국 성장세 둔화 등에 따른 수출 위축, 높은 전세가격 및 가계부채 수준에 따른 소비제약 등으로 성장 모멘텀이 약화될 가능성 - 중국: 최근 발표된 산업생산 및 경기선행지표 등의 부진으로 민간을 중심으로 투자 및 소비의 위축이 예상 ㅇ 상승 국가(3국) : 인도(+0.3%p), 홍콩(+0.1%p), 대만(+0.1%p) - 인도: 공공부문의 인프라투자 확대, 통화정책 완화, 실질가처분소득 확대 등으로 '15년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2개월 연속 상향 조정 - 홍콩: 후강퉁에 따른 자본유입 효과, 주택 및 주택임대 가격의 완만한 상승세, 안정적인 관광산업 성장세 등을 반영해 성장률 전망치 소폭 상향 조정 - 대만: FINI(Foreign Institutional Investors) 자금의 안정적 유입, 애플社 공급처로서의 제조업 성장세 지속 등에 따라 회복세 지속 전망
ㅁ 아시아 국가들의 높은 가계부채 수준(홍콩, 말련, 한국, 싱가포르, 태국, 대만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중은 60%를 상회)은 경기회복세의 제약 요인이며, 특히 말련과 태국의 빠른 가계부채 증가 속도가 우려되는 상황(Deuts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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