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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키스탄 전 재무장관, 국가 채무불이행 위험에 대해 언급

파키스탄 The Express Tribune, Business Recorder 2023/01/31

☐ 미프타 이스마일(Miftah Ismail) 전 파키스탄 재무부 장관이 파키스탄의 국가 채무불이행 가능성에 대해 언급함.
- 이스마일 전 장관은 2023년 1월 25일 대규모 루피 평가절하 이후 주요 정책금리의 추가 인상 가능성이 최소화되었다면서 낙관론을 표명함.
- 이스마일 전 장관은 시장에 기반한 루피-달러 환율 체계로 돌아간 후 채무불이행 위험이 감소했지만, 채무불이행에 대한 두려움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발언함.

☐ 이스마일 전 장관은 파키스탄 현 정부의 고정환율제를 비판함.
- 이스마일 전 장관은 정부가 루피-달러 가치를 1달러 당 220파키스탄 루피로 인위적으로 통제하려 했고, 이는 현명하지 못한 결정이었다고 지적함.
- 이스마일 전 장관은 2022년 파키스탄의 수입액 800억 달러(한화 약 98조 4,000억 원) 대비 수출액은 300억 달러(한화 약 36조 9,000억 원)에 불과하다며, 부채가 폭증해 나라 전체가 재정난에 휩싸였다고 덧붙임.

☐ 이스마일 전 장관은 파키스탄 국제항공과 파키스탄 제철소 같은 국유 기업을 민영화할 것을 제안함.
- 이스마일 전 장관은 정부가 이들 기업을 비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의미가 없고, 해당 기업들을 민영화하고 민간 부문이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뜻을 밝힘.
- 한편 파키스탄의 민간 인프라 개발 그룹인 인프라자민 파키스탄(InfraZamin Pakistan)의 최고경영자(CEO) 마힌 라흐만(Maheen Rahman)은 재생 가능 에너지로 전환할 경우 파키스탄의 수입 비용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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