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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키스탄, 중국으로부터 시노팜 코로나19 백신 50만 회분 우선 공급받을 예정

파키스탄 Business Recorder, The News International 2021/01/28

□ 중국이 파키스탄에게 1월 31일까지 시노팜 코로나19 백신의 초기 도입분을 제공할 것이라 약속함. 
- 나신 하미드(Dr Nausheen Hamid) 파키스탄 보건부 장관은 중국이 1월 31일까지 50만 회분(dose)의 시노팜(Sinopharm) 코로나19 백신을 파키스탄에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고 언급함.
- 또한 하미드 장관은 파키스탄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을 제조하는 3개의 국제 기업과 백신 구매를 위해 긴밀한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힘.

□ 파키스탄은 중국으로부터 시노팜 백신 120만 회분(dose)을 구매하기로 했으며, 긴급 사용 승인을 내린 바 있음.
- 1월 5일 파키스탄 당국은 중국으로부터 시노팜 코로나19 백신 120만 회분(dose)을 우선 구매하기로 했다고 언급함.
- 한편 1월 18일 파키스탄 약품규제국(DRAP, Drug Regulatory Authority of Pakistan)은 시노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을 승인함.

□ 파키스탄은 2월 말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개시할 예정임.
- 파키스탄 당국은 2월 말에 시작될 코로나19 백신 보급 첫 번째 단계에서 2021년 1/4분기까지 파키스탄의 일선 의료 종사자들에게 접종을 완료할 예정임.
- 한편 파키스탄 당국은 백신 보급 두 번째 단계에서는 65세 이상의 노인층, 세 번째 단계에서는 일반 대중들에게 무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다는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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