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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네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국내 관광산업에 대한 투자 지속

네팔 The Himalayan Times, The Kathmandu Post 2021/01/26

□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네팔 관광 부문에서의 투자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네팔 산업부(Department of Industry)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2020/21년 회계연도 첫 6개월(2020년 7~12월) 스리랑카 관광 부문에서의 투자가 33억 6,000만 루피(한화 약 317억 5,200만 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 특히 위 기간 호텔과 레스토랑 부문에서 네팔은 총 20억 루피(한화 약 189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수도 카트만두(Kathmandu)에서는 총 10개의 호텔과 레스토랑이, 포카라(Pokhara)와 루판데히(Rupandehi)에서는 총 4개의 호텔과 1개의 카지노가 새로 문을 연 것으로 나타남.

□ 전문가들은 네팔에서의 관광 산업 회복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함.
- 전문가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네팔에서의 관광 산업이 크게 위축을 받았음에도 네팔 관광산업의 잠재력을 주목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있었다는 것은 무척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지적함.
- 또한 코로나19로부터 네팔 관광 부문이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함.

□ 네팔은 12월 초부터 외국인 관광객 입국을 본격적으로 재개함.
- 지난 12월 3일 네팔 당국은 그동안 중단되었던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비자 발급을 재개하기로 했으며, 12월 17일부터는 인도와의 항공편 운항을 시작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네팔 입국이 본격적으로 재개됨.
- 네팔 당국은 2020년 3월 20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국으로의 국제선 항공편 운항을 공식 중단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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