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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야당, “총선 연기는 외국인 감시단 활동 회피 위한 정부의 술수”
방글라데시 Prothom Alo, The Daily Star 2018/11/15
□ 방글라데시 제1야당인 방글라데시 민족주의당(BNP)은 정부가 외국인 선거감시단의 활동을 회피할 목적으로 총선을 12월 30일로 연기했다고 주장함.
□ 11월 13일, 리즈비 아흐메드(Rizvi Ahmed) BNP 수석 공동 사무총장은 총선 날짜가 12월 30일로 미뤄지면서 크리스마스, 신년 연휴 등에 맞춰 외국인 감시단이 선거일에 방글라데시에 체류하기 힘들어졌다고 밝힘.
□ 또한 리즈비 사무총장은 방글라데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전자개표기를 80~100개소의 선거구에서만 도입하기로 한 것에 대해 ‘부정 선거를 위한 계획’이라고 비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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