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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돈세탁수사국장, 테러 자금 차단 위해 특별법 제정 촉구
네팔 The Himalayan Times, Shafaqna 2018/11/13
□ 지완 프라카슈 시타울라(Jiwan Prakash Sitaula) 네팔 돈세탁수사국(DoMLI) 국장은 수사국이 돈세탁 혐의로 기소됨에 따라, 네팔을 출국한 외국인 자산을 압류할 수 있도록 특별법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밝힘.
□ 시타울라 국장은 테러 자금줄 차단을 위해서도 특별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함.
□ 그는 “현행 조직범죄 예방법을 통해서도 테러 단체에 자금을 지원한 자를 처벌할 수 있지만, 특별법이 마련되면 당국이 더 효율적으로 테러 자금을 차단할 수 있게 된다고 덧붙임. 또한, 그는 네트라 비크람 찬드(Netra Bikram Chand)가 이끄는 네팔 공산당의 활동도 테러로 규정될 필요가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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