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인도 국립은행, “미국의 대이란 제재 충실히 이행할 것”
인도 Reuters, The Economic Times 2018/11/08
□ 11월 5일 인도의 최대 은행인 인도국립은행(SBI)의 총재는 SBI가 미국의 對이란 제재를 이행하고 있다고 밝힘. SBI는 인도 내에서 이란산 석유 수입 대금 결제의 대부분을 처리하고 있음.
□ 라즈니쉬 쿠마르(Rajnish Kumar) SBI 총재는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국제 은행이며, 미국에도 지점을 두고 있어 앞으로도 미국의 대이란 제재를 충실하게 이행할 것”이라고 밝힘.
□ 지난 6월 로이터 통신은 미국의 대이란 제재가 발효되는 11월에 맞춰 SBI가 이란산 석유 수입 대금 결제 업무를 중단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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