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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총리, 기술부 장관 4명에 사임 요구
방글라데시 Prothom Alo, The Daily Star 2018/11/08
□ 방글라데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8일 제11대 총선 일정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세이크 하시나(Sheikh Hasina) 방글라데시 총리는 4명의 전문 관료 출신 장관의 사임을 요구함.
□ 11월 6일 국무회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와 같은 지시가 하달됨. 하시나 총리는 총선과 관련한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해당 장관들의 사임을 요구한 것이라 밝혔으나 다른 장관들에게는 선거 전에 사임할 것을 요구한 바 없음.
□ 현재 방글라데시 내각에는 누룰 이슬람(Nurul Islam) 재외동포복지부 장관, 모티우르 라흐만(Motiur Rahman) 종교부 장관, 무스타파 잡바르(Mustafa Jabbar) 정보통신부 장관, 야페스 오스만(Yafes Osman) 과학기술부 장관 등의 전문 관료 출신 장관이 내각에 포진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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