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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북부서 총선 이후 유혈사태 지속…주민 1,500가구 피난
아프가니스탄 Pajhwok, Baztab News 2018/11/07
□ 11월 4일 아프가니스탄의 한 언론은 아프가니스탄 북부 타카르(Takhar)州에서 분쟁이 일어나 약 1,500가구가 피난한 상태라며, 이들에 대한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보도함.
□ 크와즈 바홋딘(Khwaj Bahoddin) 지역의 한 주민은 아프가니스탄 하원 의원 선거 이후 현지에서 심각한 분쟁이 발생해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고 증언함. 그는 탈레반이 해당 지역을 장악하고 있어 주민들이 타카르주의 행정 수도인 탈로칸(Taloqan)市로 피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임.
□ 다슈티 칼라(Dashti Kala)에서 온 한 주민의 증언에 따르면 주민들이 가재도구를 모두 버리고 피난해, 정부로부터 텐트와 쌀, 식용유 등을 배급받았다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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