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사우디아라비아, 파키스탄에 60억 달러 규모의 구제금융 지원

파키스탄 Reuters, RFERL 2018/10/29

1023일 파키스탄 정부는 사우디아라비아가 파키스탄에 1년간 30억 달러(34,000억 원)의 구제금융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힘. 또한 사우디아라비아는 파키스탄의 경상수지 적자 위기 완화를 위해, 30억 달러에 달하는 파키스탄의 석유 수입 대금 지급을 연기하는 형태로 추가 지원하기로 함.

 

60억 달러(88,000억 원)에 이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원금 약속은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웃도는 금액임. 이에 따라 파키스탄이 국제통화기금(IMF)에 요청해야 할 구제금융 규모도 축소될 것으로 전망됨.

 

한편, 사우디 출신의 반체제 언론인이 터키 이스탄불 주재 사우디 영사관에서 사망한 사건이 벌어진 후, 일부 국가 정상들이 사우디가 주최한 투자 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임란 칸(Imran Khan) 파키스탄 총리가 해당 투자 회의에 참석한 바 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