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10.(화) 종가기준 센섹스지수 (BSE): 55,825.30(-1,310.15), Rs. 76.43/$ 

2.  삼성, 프리미엄 스마트폰 전쟁에서 애플을 꺾다

Samsung beats Apple in premium war(Financial Express, 5.10)

o 프리미엄 스마트폰 부문에서 Samsung이 Galaxy S22 시리즈 판매에 힘입어 3월에 애플의 iPhone을 제치고 3년만에 시장 1위 자리를 되찾음.

- 시장조사기관인 Counterpoint Research에 따르면 삼성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Galaxy S22 Ultra가 3월에 74%의 시장 점유율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두 자리에 올랐음.

- 2019년까지 삼성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부문에서 시장 리더였으나, 이후 애플이 2020년부터 아이폰11, 12, 13 등의 모델을 출시하면서 스마트폰 시장 판도를 바꾸며 삼성을 제쳤음.

3. 루피는 역대 최저로 하락, 주식도 지속적으로 하락세

Rupee slides to lifetime low, stocks continue fall(mint, 5.10)

o 미국 연준이 금리를 인상한 후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 이탈이 가속화되면서 루피화가 월요일 장중 거래에서 사상 최저치인 달러 대비 77.52를 기록한 후 77.46까지 하락함.

- 전문가들은 루피가 앞으로 몇 달 동안 달러 대비 78-79 범위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중앙은행(RBI) 데이터에 따르면 RBI의 외환보유고가 4월 29일로 끝난 주에 6천억 달러 아래로 감소함.

- 한편 인도 주식도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는바, 주식 시장의 위험회피심리는 원유가격 상승, 해외포트폴리오투자자의 지속적인 매도, 주요 경제국의 금리 인상 및 현재 사상 최저 수준의 루피화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음.

4. 밀 조달 반토막

Rabi wheat procurement down by half(Financial Express, 5.10)

o 인도식품공사(FCI) 및 기타 정부기관의 곡물 조달이 지난 5.8(일) 1,759만 톤(mt)으로 전년 대비 47% 감소하면서 올해 정부의 밀 조달 규모가 지난해의 절반에도 못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되고 있음.

- 펀자브의 정부 밀 조달은 1,300만톤 목표 대비 939만 톤으로 감소하였으며, Haryana, Madhya Pradesh, Rajasthan 및 Uttar Pradesh 등 다른 밀 생산 주에서는 밀 조달이 크게 감소함.

- 인도는 2022/23년 밀 1000만 톤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국내 밀 가격이 최저지원가격제(MSP)를 상회하는 상황에서 정부가 조만간 수출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