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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경제 언론동향 (2022.05.09)

인도 주 인도 대한민국 대사관 2022/05/20

1. 5.9.(월) 종가기준 센섹스지수 (BSE): 55,825.30(-1,310.15), Rs. 76.42/$ 


2.  SUV 열풍, 승용차 판매 견인

SUV craze drives passenger vehicle sales(mint, 5.9)

o 4월 인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승용차 10대 중 5대가 SUV로 나타나면서, 인도 승용차 판매시장이 SUV 판매 호조로 인해 건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

- 자동차분석기업인 JATO Dynamics 데이터에 따르면, 타타의 넥슨이 13,471대가 판매되면서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현대의 크레타는 12,651대가 판매됨.

- 자동차딜러협회(FADA) 데이터에 따르면 4월 승용차 등록이 코로나 대유행 이전 기준인 2019년 동월 대비 12% 증가한 가운데, 전체 산업 규모가 6% 감소했음에도 트랙터를 제외하고 FY19에 비해 4월에 성장을 보인 유일한 부문임.


3. 도요타, 카르나타카에 480억 루피 추가 투자

Toyota to make additional 4,800-cr investment in Karnataka(Financial Express, 5.9)

o 도요타는 인도의 친환경 기술 및 전기차(EV) 제조를 촉진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카르나타카 주에 추가로 480억 루피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함.

- 동 투자 MOU는 인도를 자립형 제조허브로 만드는 데 기여하고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친환경 기술을 촉진하기 위해 체결됨.

- Toyota Kirloskar Motor(TKM)와 Toyota Kirloskar Auto Parts 등을 포함하는 Toyota Group은 지금까지 1,181.2억 루피를 투자했으며 현재 8,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현재 Bidadi에 Toyota Camry Hybrid, Innova 및 Fortuner 등 생산공장을 두고 있음.


4. 금리인상, 중소기업에 더 큰 타격

Rate hike to hit small biz more(mint, 5.9)

o 인도 중앙은행(RBI)의 깜짝 40bp 금리 인상이 금융시장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소규모 기업들이 더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함.

- 소액 차용인이 받는 대출의 상당 부분은 대개는 레포금리와 연결되어 바로 대출금리가 상승되지만, 대기업의 경우 대출금리는 주로 MCLR(자본한계비용기반 대출금리)에 연계되어 있어 대출금리 인상 속도가 느림.

- 12월 기준 전체 대기업 대출의 70.9%는 MCLR, 소기업의 경우 MCLR과 연계된 대출은 총 대출의 24.2%만 해당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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