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4.(수) 종가기준 센섹스지수 (BSE): 57,135.45(-105.10), Rs. 76.56/$ 

2.  4월 제조업 PMI, 높은 인플레이션 속에서 빠르게 상승

India's manufacturing PMI quickens in April amid high inflation(Economic Times, 5.2)

o 코로나 팬데믹 제한이 완화되고 수요의 견조한 증가에 힘입어 인도의 생산활동이 4월 회복세를 보였지만, 에너지 가격 상승 등으로 투입 비용이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함.

- S&P 글로벌이 집계한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3월 54.0에서 4월 54.7로 개선됨.

- 한편 기업의 투입 비용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운송비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11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함.

3. 부품 공급 타격으로 자동차 및 전자제품 생산 차질

Parts supply still the weakest link in India's production chain(Economic Times, 5.2)

o 인도 주요 기업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코로나19로 인한 중국의 봉쇄조치 등으로 인해 생산 부품 조달에 타격을 받으면서, 4-6월 자동차 및 전자제품 생산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긴박한 상황이 1년 내내 계속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음.

- 업계 추산에 따르면 자동차·전자업체들은 4월 계획 생산량의 5~10% 정도 밖에 생산하지 못하고 5~6월에는 영향이 더 클 것으로 우려하고 있음.

4. 인도 정부, 온라인 게임에 대한 28% GST 부과 예정

GoM likely to moot flat 28% GST slab for online gaming(The Hindu, 5.2)

o 인도 상품서비스세 위원회(GST Council)는 온라인 게임 및 카지노에 대해28%의 고정 세율의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알려지고 있음.

- 인도 상품서비스세 위원회(GST Council)은 지난 5.2(월) 카지노와 온라인 게임 서비스의 가치에 대해 논의했으며, 28%의 고정 세율에 대한 광범위한 합의가 있었음.

- 한편 총 게임 수익 또는 거래당 기준에 따라 부과되어야 하는 것에 대해서는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다음 주 중에 최종 결정이 내려질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