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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미얀마와 교류 활성화

인도 EMERiCs 2018/10/31

□ 인도는 1995년부터 미얀마와 국경 무역을 시작했으며 인도 정부는 ‘동방 정책’을 내걸고 미얀마와 인도 북동부 지역의 연계 강화에 힘쓰고 있음.


□ 미얀마는 방글라데시, 인도, 중국, 라오스, 태국 등 5개국과 접하고 있어 각각의 국경 지역은 새로운 시장의 개척 거점으로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


□ 미얀마 통계청에 따르면, 인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타무와 리콰다 지역의 경우 2016년 기준 양국 간 교역액은 각각 4,800만 달러(약 548억 원)와 4,000만 달러(약 456억 원)로 두 지역을 합쳐도 전체 국경 무역의 1.1%밖에 되지 않아 중국이나 태국과 비교해 크게 뒤쳐지고 있는 상황임.


□ 미얀마와 국경 무역이 이뤄지고 있는 타무나 리콰다 지역에서 인도 근접 도시까지는 차로 3시간 정도가 걸리며 현지 도로 사정상 13톤 이상의 화물차의 통행이 제한되고 있음.


□ 인도 정부는 현재 인도 북동부 지역과 미얀마 사이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인도 동북부 미조람 주부터 미얀마의 시트웨이 항까지를 도로와 수로로 연결하는 ‘칼라단 복합 운송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음.


※ 본 비지니스정보 전문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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