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의회,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의회외교’ 펼쳐
러시아 KITA 2016/08/26
□ 부산시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1992년부터 올해 ‘24주년 자매결연’의 해
o 부산시 의회 대표단과 블라디보스토크 시 관계자들이 최근 지난해 교류협력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사업계획 논의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1일(현지시간) 알렉산드로 유로프 블라디보스토크 시청 행정부시장이 밝힘
- 이해동 부산시 의회 의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현지에 방문해 알렉세이 쿠쉬니르 블라디보스토크 시청 국제관계 국장 등 주요 시청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짐
o 블라디보스토크와 부산은 1992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왔으며, 양 도시의 문화·스포츠 교류뿐 아니라 매년 부산시에서 극동포럼을 개최하는 등 경제와 통상 분야로까지 협력을 확대하고 있음
(출처: 이투데이 전명수 러시아 주재기자 겸 한국무역협회 유라시아실 자문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3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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