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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아르헨티나, 중국과 관계 전환 기조... 경제난 해결 목표

아르헨티나 Buenos Aires Times 2024/10/11

☐ 아르헨티나 대통령, 중국 방문 계획

- 하비에르 밀레이(Javier Milei)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2025년 초 라틴 아메리카 카리브 국가 공동체(CELAC: Community of Latin American and Caribbean States) 정상들과의 회담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할 의사를 밝힘

- 이는 아르헨티나의 대(對)중국 전략의 변화를 시사하는 것으로 평가됨


☐ 통화 스와프 협정 갱신 및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방안 모색

- 아르헨티나는 최근 중국과 통화 스와프 연장에 합의한 바 있음

- 아울러, 네스토르 크르치네르(Néstor Kirchner) 및 호르헤 세페르니크(Jorge Cepernic) 댐, 벨그라노(Belgrano) 화물열차 현대화 등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중국의 투자를 모색 중임


☐ 아르헨티나, 경제난 해결을 목표로 중국과의 관계 변화 기조

- 아르헨티나 정부는 경제난 해결을 목표로 중국과의 관계에 실용주의적 접근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관찰됨

- 실제, 최근 아르헨티나의 대(對)중국 수출이 약 30% 증가한 바 있으며, 주요 교역국으로서 중국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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