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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에스토니아 총리, 푸틴의 위협에 굴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

에스토니아 AP news, ERR 2022/10/06

☐ 에스토니아 총리는 푸틴의 핵 위협에 섣불리 평화 제안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함.
- 10월 4일 카야 칼라스(Kaja Kallas) 에스토니아 총리는 러시아의 핵 위협에 굴복하거나 섣부르게 평화를 제안해서는 안 되며, 우크라이나를 확고히 지지해야 한다고 주장함.
- 칼라스 총리는 종전과 평화라는 미명하에 유명한 인물이 매우 위험한 제안을 하고 있다고 발언함. 
- 10월 3일 테슬라(Tesla)의 대표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우크라이나가 평화를 위해 중립국 지위를 채택하고 NATO 가입을 포기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음.

☐ 칼라스 총리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더 위험한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밝힘.
- 칼라스 총리는 지난 몇 주 동안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이 동원령을 소집하고,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새롭고 더 위험한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밝힘.
- 칼라스 총리는 이러한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하지만 굴복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며, 러시아 전선이 일부 무너지고 러시아 내 동원령에 대해 국민들이 격렬히 반발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고 덧붙임.

☐ 또한, 칼라스 총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영토 병합은 토지 탈취라며 비난함.
- 칼라스 총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영토 병합 행위를 절대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이는 토지 약탈, 절도라고 비난함.
- 또한, 칼라스 총리는 러시아가 유럽의 지도를 바꾸려 하고 있으며, 핵무기로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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