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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헝가리 국립은행 총재, 정부의 경제 회복 정책 비판

헝가리 Hungary Today, Reuters 2021/07/29

☐ 헝가리 국립은행 총재가 헝가리 정부의 정책이 물가 상승을 유도한다고 비판함. 
- 2021년 7월 26일 죄르지 머톨치(György Matolcsy) 헝가리 국립은행(National Bank of Hungary) 총재가 헝가리 정부의 경제 회복 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함. 
- 머톨치 총재는 헝가리 정부가 건설 분야에 과투자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방침 때문에 헝가리 건설업계가 높은 인플레이션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함. 

☐ 헝가리 국립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함. 
- 바르나바스 비라그(Barnabas Virag) 헝가리 국립은행 부총재는 목표치인 3% 인플레이션을 달성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수 있다고 밝힘. 
- 2021년 6월 헝가리 국립은행은 기준금리를 0.3%p 인상한 0.9%로 고시했으며, 7월 마지막 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추가로 기준금리 인상이 전망됨.

☐ 2021년 헝가리가 기준금리를 1.5%까지 올릴 것으로 전망됨. 
- 글로벌 금융 기관인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는 헝가리 국립은행이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다시 한번 0.3%p 인상할 수 있다고 전망함. 
- 로이터(Reuters)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헝가리 경제 전문가들은 2021년 말 헝가리의 기준금리를 1.5%로 예상하고, 헝가리 국립은행이 2023년까지 기준금리를 2%로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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