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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경제부, 라트비아 산업이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한다고 지적
라트비아 The Baltic Times, LSM 2021/07/29
☐ 라트비아 정부가 목표한 산업 육성 계획이 실패로 돌아감.
- 라트비아 경제부는 라트비아의 산업이 라트비아 정부가 세웠던 2014~2020년 국가 산업 계획에서 제시된 목표를 제대로 달성하지 못했다고 지적함.
- 라트비아 정부는 고부가가치 산업과 서비스업 확대, 제조업 비중 강화, 산업 생산 현대화 등을 목표로 2014~2020년 국가 산업 계획을 운영한 바 있음.
☐ 라트비아의 제조업이 목표한 만큼 성장하지 못함.
- 라트비아 정부는 2011년 14.1%를 기록했던 라트비아의 제조업 비중을 2020년에 20%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했으나, 실제 2020년 라트비아의 제조업 비중은 12.2%로 오히려 2011년보다 떨어짐.
- 라트비아 경제부는 또한 라트비아 정부가 2020년 라트비아의 제조업이 2011년과 비교해 60%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나, 실제로는 22.7%밖에 성장하지 못했다고 지적함.
☐ 라트비아의 R&D 지출 또한 상당히 저조하게 진행됨.
- 라트비아 경제부는 라트비아 정부가 R&D 지출을 2020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1.5%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했으나, 실제로는 0.64%에 그쳤다고 지적함.
- 라트비아 경제부는 지난 10년 동안 라트비아의 인구 1명당 R&D 지출이 74유로에 그치면서 유럽연합(EU)국가 평균 수치의 13%밖에 되지 않았다고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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