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마르코스(Marcos) 전 필리핀 대통령의 제100회 탄생 기념행사가 개최된 가운데 두테르테(Duterte) 대통령이 유가족의 초대를 받지 못해 참석하지 못함.

□ 두테르테 대통령은 유가족의 청원을 받아들여 일로코스 노르테(Ilocos Norte) 지방에서 마르코스 전 탄생 기념일을 공휴일로 지정함.

□ 마르코스 지지자들은 기념행사에서 집회를 열었으나, 200여 명의 시위자들이 도착하기 전에 해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