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연해주 아르센예프시, 22일 한국문화 체험행사 개최
러시아 KITA 2016/08/24
□ 22일(현지시간) 러시아 극동 연해주 소재 아르센예프시에서 한류 불을 지피는 한국문화 체험행사가 열림
o 블라디보스톡 주재 한국 영사관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한러 양국의 우호증진 및 한국문화 알리기 행사의 일환으로 아르센예프시 소재 6개 학교의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한국문화 체험행사가 개최됨
- 아르센예프시에서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한국문화 행사로 전해짐
o 한국 총영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멀지만 가까운 나라, 한국’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체험행사에는 한국 총영사관 외에도 아르센예브 시청, 교육청과 현지 언론의 협조를 받아 진행되는 점이 지난해와 다름
o 한글 배우기와 한국 전통음악 및 악기체험, 한국 전통놀이, 한국 예절과 한복, 한국 음식, 한국 전통 공예 등 6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문화행사에는 학생과 교사를 비롯해 고려인 민족문화 자치회 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짐
(출처: 이투데이 전명수 러시아 주재기자 겸 한국무역협회 유라시아실 자문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3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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