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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스리랑카, 1월 21일부터 외국인 관광 본격 재개

스리랑카 Daily News, EconomyNext, Asian Mirror 2021/01/15


□ 스리랑카가 1월 21일부터 국제공항을 전면 개장할 예정임.
- 스리랑카는 우크라이나인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관광 재개 시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2020년 12월 말 우크라이나 관광객들의 자국 입국을 허용함.
- 이는 스리랑카 당국이 9개월 만에 외국인 관광객의 자국 입국을 허용한 것임.
- 이에 따라 12월 28일 우크라이나 국적기인 스카이업(SkyUp)의 항공편을 통해 185명의 우크라이나인 관광객이 스리랑카 마탈라 라자팍사(Mattala Rajapaksa) 국제공항에 도착하며 스리랑카에서의 외국인 관광이 재개됨.

□ 한편 스리랑카 당국은 우크라이나 관광객들로 인한 스리랑카 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근거가 없는 이야기라 반박함.
- 일각에서는 현재 우크라이나 당국의 코로나19 방역 실태에 의문을 제기함.
-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인 관광객 입국으로 인해 스리랑카에서의 코로나19 위기가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 

□ 스리랑카의 관광 부문은 코로나19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음.
- 스리랑카의 관광 부문은 지난 3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위기 이후 해외 항공편 운항 중단 및 외국인 관광객 입국 제한으로 큰 타격을 입은 바 있음.
- 지난 2019년 기준 스리랑카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90만 명에 달했으며, 2020년 첫 3개월간 50만 명의 관광객이 스리랑카를 방문한 것으로 추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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