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연구정보

[군사] 이라크 파병 한국군의 對美 名分 認識에 따른 스트레스 반응 및 조직 효과성에 관한 有意差 연구: 자이툰부대 제1진을 중심으로

아프리카ㆍ 중동 기타 국내연구자료 학술논문 정효현 한국정책과학학회보 발간일 : 2005-12-31 등록일 : 2018-08-03 원문링크

본 연구는 이라크에 파병된 병사들이 ‘미국의 이라크 공격에 대한 명분을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스트레스 반응 및 조직효과성’이 어떻게 달리 표출되는가를 조사 분석하여 그 결과를 파병관련부서에 제공, 부대관리에 기초 자료로 활용하도록 함으로써 파병목적을 달성하는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시도하였다. 이를 위하여 6개월의 이라크 파병근무를 마치고 2005년 2월 26일 막 귀국하는 자이툰부대 제1진을 대상으로 하여, 공항에서 설문조사하였다. 그 결과 ‘미국의 이라크 공격에 명분이 없다’고 인식하는 병사들이 ‘파병에 명분이 있다’고 인식하는 병사들에 비해, 스트레스의 「심리적 반응」, 「행동적 반응」, 「조직적 반응」면에서 또한 「직무만족」, 「조직몰입」면에서 조직에 역기능적인 유의차를 보이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파병장병 선발시 그들의 가치관과 의식을 중시하고, 임지에 파견전후로 지속적인 정신교육을 실시할 것과,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위하여 정훈장교를 해외파병부대에서 활성화할 것을 제안하였다.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