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연구정보

[지역] 예멘 홍해 및 아덴만 해역의 석유지질

아프리카ㆍ 중동 기타 국내연구자료 학술논문 고재홍, 윤준일, 이원표 한국자원공학회지 발간일 : 2008-08-31 등록일 : 2018-06-22 원문링크

예멘 석유성은 지난 2007년 8월부터 홍해 및 아덴만 해역의 11개 광구에 대한 국제 입찰을 진행 중이다. 홍해와 아덴만은 중동과 아프리카의 분리에 의해 형성된 신생 해양으로 열개전 및 열개 관련 퇴적층이 석유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다. 홍해에는 양호한 저류 조건을 갖춘 열개 동시성 및 열개후 사암이 풍부하며, 열개 초기 폐쇄된 환경에서 퇴적된 마이오세 마크나 셰일이 양호한 근원암 조건을 갖추고 있는데 지온 구배가 높아 과성숙 위험이 있다. 아덴만에서는 열개로 퇴적된 제3기층이 석유 생성단계에 도달하지 못해 열개전 퇴적층의 생산성과 육상 중생대 분지의 연장 여부가 석유 부존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일산 3,000 배럴, 43°API의 원유 발견과 여러 시추공의 산출 시험에서 상당량의 유동이 확인되었지만 상업 생산에 이르지는 못하였다. 아덴만 동남단의 소코트라 분지는 육상의 중생대 열개 분지, 제3기 아덴만 열개, 북 소말리 해분 형성과 관련된 구조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분지의 크기가 작아 독립된 석유 시스템, 특히 근원암의 존재 여부가 관건이다.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