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이상과 같은 분석을 통해서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어낼 수있었다. 지구화의 과정은 국경을 가로지르고 국경을 넘어서 2013년 9월케냐의 쇼핑몰 테러 공격에서 볼 수 있듯이 지하드 확산을 촉진해 국내와초국적 테러리즘의 경계를 애매하게 만들고 있다. 이것은 알 샤바브와 같은 지하드 조직에 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준비하고 대응해야 하는 것에관한 적어도 두 가지 중요한 함의를 가지고 있다. 한 가지 함의는 그러한 지하드 조직들의 세력을 더 잘 이해하고, 명령하고 세계적 지하드 네트워크와 관계를 통제할 긴급한 필요가 있다. 또다른 함의는 소말리아와 같이 테러와 전쟁을 하는 국가들이 정보와 민간제도를 강화하고, 법의 지배를 촉진하고 이슬람 단체들을 급진화하고 국경 없는 테러리즘을 촉진하는 근본적이고 실존적이고 이데올로기적인 조건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알 샤바브는 국내에서 고난의 행군 시기를 극복하고 생존해서강력한 알 카에다 동아프리카 지부로 발전하기를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알 샤바브의 장기적 프로젝트가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 것은 케냐가 소말리아 난민캠프의 탄압과 강제 송환과 같은 부작용의 발생, 수복 지역에서중앙정부의 거버너스 실패, 소말리아 정부군, AMISOM, 케냐와 에티오피아군, 착취와 억압 등 탈선행동에 따른 군기문란의 피해 때문이다. 알 샤바브가 소말리아 국내정치 세력의 주요 정치세력에서 배제되고있기 때문에 헌법을 완결하고 모가디슈를 넘어서 연방주의와 자율적인지방분권화를 실행하는 법을 제정해 전국에 지배 구조의 근본적이 문제를 초점을 맞추는데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두어야 한다. UN, AMISOM,미국, EU 그리고 다른 국제협력자들은 가능한 빨리 이러한 문제에 대한국가적 합의를 촉진시키기 위해 지원 노력을 해야 한다. 소말리아 중앙정부가 연방지배 구조에 대한 이러한 핵심적인 문제를해결하지 못한다면 알 샤바브가 새로운 모습으로 재편성되어 등장하면지금까지 노력, 시간, 지지와 지원 그리고 정치적 경제적 피해는 막대할것이고 소말리아를 위한 새롭고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정상국가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해 또 다시 내전, 해적, 테러국가의 악순환은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