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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정보

신흥국 증시 불안 확대에 유의할 필요

인도ㆍ남아시아 일반 / 동남아시아 일반 / 러시아ㆍ유라시아 일반 / 아프리카ㆍ 중동 일반 / 중남미 일반 / 중동부유럽 일반 국내연구자료 기타 이상원,김경빈 국제금융센터 발간일 : 2015-05-29 등록일 : 2015-06-10 원문링크

ㅁ [신흥국 증시 불안 확대에 유의할 필요] 향후 미국 기준금리 인상, 원자재가격 약세 지속
    등이 신흥국 증시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우려(Goldman Sachs)

    ㅇ 3월 중반~4월말 신흥국 증시(+13%, 달러화기준)는 Fed의 비둘기파적 입장, 중국 경기부양책
        기대, 원자재가격 반등 등으로 선진국(+4%)보다 양호한 모습을 보였으나, 5월중에는 선진국
        국채금리 상승, 중국 성장부진 등으로 3% 하락
    ㅇ Fed 기준금리 인상시 신흥국 유동성 여건이 악화되면서 은행업 이익 저하 등을 통해 증시 
        하방압력이 높아질 수 있고, 원자재가격 하락 또한 원자재 의존도가 높은 신흥국 증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에 유의할 필요

ㅁ [유로존 민간대출, 가계대출 중심으로 증가할 전망] 3년만에 반등한 유로존 민간대출
    (3월:+0.1%,yoy)이 그리스 관련 불확실성이 고조되지 않으면 가계대출 위주로 점진적으로 
    회복될 전망(HSBC)
   
ㅇ ECB TLTRO, QE 등 통화정책 완화에 따른 대출금리 하락으로 신규 가계대출이 회복되고, 
        실질금리 하락 및 대출기준 완화 등으로 기업대출 여건도 호전되었다고 평가
    ㅇ 낮은 모기지금리에 따른 주택시장 회복, 노동시장 개선, 저유가에 따른 가처분소득 증가 등으로
        향후 유로존 가계대출은 기업대출보다 빠르게 증가할 전망

ㅁ [전기차 보급 확산, 장기적으로 국제유가 상승을 제한할 전망] 해외 IB들, 국제유가는
    단기적으로 상승할 것이나, 미국 자동차연료용 원유소비 감소 등 구조적 원인 등으로
    '20년까지 하향안정될 전망

    ㅇ 하이브리드차량(HEV), 배터리차량(BEV) 등 비석유연료 차량 보급 확대로 미국 원유 수요는
        '40년까지 22% 감소하면서 중장기적으로 국제유가 상승을 억제할 것으로 예상(Barclays Capital)
    
ㅇ 미국 원유생산량 확대(내년까지), 저비용 산유국들(사우디아라비아ㆍ이라크ㆍ러시아 등) 생산
        증가, 셰일오일 추출기술 발전, 셰일업체와 OPEC간 시장점유율 경쟁 등도 중장기 유가 하락요인
        (Goldman Sac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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