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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즈베키스탄에 2025년 말까지 드론 생산기지 구축 계획
러시아 Daryo, Kun.uz 2025/05/02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러시아ㆍ유라시아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드론 생산시설 구축 계획 발표
- 유리 코자렌코(Yuri Kozarenko) 러시아 '트랜스포트 오브 더 퓨처(Transport of the Future)' 사장은 2025년 말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드론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동 사는 우즈베키스탄에 합작법인을 설립할 계획으로, 초기 생산 규모는 1억 달러(약 1,400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1단계에서 현지화율 50%를 달성할 전망임.
☐ 규제기관 협력 및 인프라 개발
- 안전하고 비용 효율적인 드론 운영을 위해서는 러시아 로사비아치야(Rosaviatsiya)와 우즈베키스탄 우자비아치야(Uzaviatsiya) 등 규제기관 간 협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됨.
- 이와 관련,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파트너사들은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인프라 개발을 진행 중임.
☐ 드론 생산의 경제적 의의
- 우즈베키스탄에서 생산되는 드론은 주로 농업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임.
- 이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경제적 이익이 창출되고 기술 발전이 촉진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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