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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타지키스탄,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러시아 Avesta, Tajikistan News Asia Plus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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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와 타지키스탄, 양자 관계 강화
-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3월 18일 에모말리 라흐몬(Emomali Rahmon) 타지키스탄 대통령의 공식 방문 기간 양국 간 전략적 파트너십과 동맹 관계를 강조함.
- 양국은 경제, 에너지, 문화, 안보 등 주요 협력 분야에 대한 의견을 교환함.
☐ 러시아-타지키스탄 협력 확대
- 러시아는 타지키스탄의 최대 교역국 중 하나로, 양국 무역액은 2024년 기준 15억 달러(약 2조 1,707억 원)를 기록(전년 대비 7% 증가)했으며, 타지키스탄 내 약 300개 이상의 러시아 기업이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는 타지키스탄에 석유 및 석유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상그투다(Sangtuda) 수력발전소를 포함한 수력발전 부문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음.
☐ 문화·국방협력 확대
- 타지키스탄은 러시아어를 공용어로 규정하고 있으며, 현지 교육기관에서 러시아 교사와 학생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
- 또한, 아프가니스탄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군사·반테러 협력이 강화되고 있으며, 특히 타지키스탄 내 주둔중인 러시아 제201군사기지가 안보 강화에 기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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