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ㆍ유라시아

☐ 몰도바 의회, 천연가스 관련 공개 토론회 개최

- 몰도바 의회 경제, 예산 및 재정 위원회가 천연가스 요금 인상과 관련하여 공개 토론회를 개최함 

- 몰도바 에너지부는 동절기 국가 천연가스 수요의 80%를 확보한 상태이며, 이는 12월과 1월 공급량으로 충분하다고 밝힘 

- 몰도바가스(Moldovagaz)는 2월과 3월의 추가 가스를 구매하여 지속적인 공급을 보장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임

☐ 몰도바 정부, 안정적인 가스 공급을 위한 다양한 조치 

- 몰도바 정부와 에너지부는 동절기를 대비한 가스 물량 확보와 취약 계층에 보상금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강조함 

- 국가 에너지 규제청은 12월 1일부터 천연가스 요금을 1입방미터(㎥)당 3.4레우(약 263원) 오른 15.5레우(약 1,200원)로 인상하는 안을 승인함

☐ 몰도바가스의 조달 전략 및 향후 계획

- 바딤 세반(Vadim Ceban) 몰도바가스 임시 회장은 12월과 1월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5억 6,300만㎥의 천연가스를 구매했다고 밝힘

- 몰도바가스는 7월 최저가로 동절기에 대비한 가스 구매를 시작하였으며, 2월과 3월에는 1억 6,340만㎥를 추가로 구매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