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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이집트-유엔, 가자지구에 지원 강화 필요성 강조

이집트 Arab News 2024/04/19

☐ 이집트 외교부 장관, 유엔 조정관과 가자지구 인도주의 위기 논의
- 샤메 슈크리(Sameh Shoukry) 이집트 외교부 장관과 시그리드 카그(Sigrid Kaag) 주가자지구 유엔 조정관은 카이로(Cairo)에서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에 대해 논의함

☐ 가자지구 구호 인력에 대한 지원 및 보호 증대 촉구
- 동 논의에서는 팔레스타인 국민에 대한 원조량을 증가시킬 필요성과 영토 내 국제 구호 인력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됨
- 슈크리 장관은 가자지구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안보리 결의안 2720호* 등 관련 결의안의 준수를 강조함

*2023년 12월 22일 채택된 결의안으로, 2023년 가자지구 인도주의적 위기에 대해 연료, 식량, 의료용품 공급을 포함해 지원을 늘릴 것을 요구함

☐ 가자지구 인도주의 위기 완화를 위한 긴급 조치 제안
- 동 회의에서는 ▲즉각적이고 지속 가능한 휴전, ▲이스라엘에 의해 부과된 원조 접근 장벽의 철폐, ▲가자지구로의 모든 육상 통로 개방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됨
- 카그 조정관은 인도주의적 위기를 완화하는 데 있어 이집트의 노력에 대해 사의를 표하며, 이집트와 유엔 간의 지속적인 원조 전달 협력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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