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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리투아니아 정부, 우크라이나 지원 강화 정책 발표

리투아니아 LRT, Euromaidan Press 2024/04/08

☐ 리투아니아,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및 인도적 지원 확대 약속
- 인그리다 시모니테(Ingrida Šimonytė) 리투아니아 총리는 우크라이나의 방위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리투아니아에서 제작된 약 3,000대의 드론을 200만 유로(약 29억 3,300만 원)에 구매할 것이라고 발표함
- 해당 드론은 연말까지 우크라이나 전선에 배치될 예정이며, 향후 우크라이나의 감시 및 정찰 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됨

☐ 부상당한 우크라이나 군인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 시작
- 군사 지원 외에도 리투아니아는 르비브(Lviv), 드니프로(Dnipro), 지토미르(Zhytomyr)에 위치한 세 개의 재활 센터에서 부상당한 우크라이나 군인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을 시작함
- 이 프로그램은 최대 1500만 유로(약 220억 원)의 지원 자금을 받게 될 예정이며, 리투아니아는 국제 사회에 추가적인 지원 자금을 촉구함

☐ 분쟁 속에서 지속되는 리투아니아의 우크라이나 지원
- 리투아니아는 러시아의 대규모 침공이 시작된 이래 우크라이나에 10억 유로(1조 4,700억 원) 이상의 지원을 제공했으며, 최근에는 체코 탄약 이니셔티브에 3500만 유로(약 513억 원)를 기여함
- 이러한 노력은 리투아니아가 군사적으로뿐만 아니라 인도적 지원 측면에서도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데 있어 확고한 약속을 보여주며, 두 나라 간의 견고한 양자 관계를 반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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