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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케냐, 2023년 테러 관련 사망자 급증...나이로비 싱크탱크 보고

케냐 All Africa, ISS Africa 2024/04/05

☐ 인권 및 정책 연구 센터(CHRIPS: Centre for Human Rights and Policy Studies) 분석에 따르면 케냐 내 테러 관련 사망자 수 증가
- 인권 및 정책 연구 센터는 테러 사건 수가 5.2%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2022년 116명에서 2023년에는 178명으로 테러 관련 사망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보고함
- 특히 2023년 6월은 58명의 사망자와 동일한 수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보안 요원 75명이 사망한 가장 치명적인 달로 기록됨

☐ 테러와의 싸움에서 지역적 영향과 보안 노력
- 만데라(Mandera), 라무(Lamu), 가리사(Garissa), 와지르(Wajir) 카운티(county)가 테러 활동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었으며, 만데라는 5년 연속 가장 높은 테러 발생 빈도를 보임
- 특히 케냐-소말리아 국경 근처 북동부 지역의 보안 기관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59건의 테러 관련 체포를 단행함

☐ 글로벌 맥락과 테러 공격 감소
- CHRIPS의 2023년 글로벌 테러리즘 지수(GTI: Global Terrorism Index)에 따르면 전년 대비 22% 증가한 8,352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테러 사망자 수가 증가했다고 강조함
- 상기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인 수치는 2015년에 기록된 최고점보다 23%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케냐 보안군은 테러에 대한 대응을 통해 전년 대비 6.5% 감소에기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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