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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에스토니아 소비자 가격, 세금 인상 및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인해 급등

에스토니아 ERR 2024/04/05

☐ 에스토니아. 3월에도 인플레이션이 지속
- 에스토니아 통계청은 소비자물가지수가 1월부터 2월까지 변동이 없었으나, 3월에 2월 대비 0.44% 상승했고 전년 동월 대비로는 4.08% 올랐다고 밝힘
- 2월에도 1월 대비 변동이 없었으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4.2% 상승했다고 밝힘
- 또한, 1월 에스토니아의 연간 인플레이션율은 4.7%로, 이로 인해 에스토니아는 유럽연합(EU)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인플레이션율을 기록했다고 발표함

☐ 세금 인상과 에너지 가격 상승, 인플레이션의 주요 원인
- 스웨드뱅크(Swedbank)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트루누 메르치나(Tõnu Mertsina)는 최근의 인플레이션이 주로 부가가치세(VAT)와 소비세 인상, 그리고 에너지 비용 상승에 기인한다고 분석함
- 메르치나는 세금 인상의 영향이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4월과 5월에는 가격 상승률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함

☐ 소비자물가지수, 잠재적 하락과 외부 압력의 가능성
- 글로벌 에너지 위기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도입된 에스토니아의 '보편적 전기 서비스'가 5월에 만료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에너지 가격 수준을 더욱 낮출 것으로 기대됨
- 그러나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정유소를 타격함으로써 유가 가격이 부분적으로 상승하였고, 이는 에스토니아 내 모터 연료 가격 같은 특정 업종에 반영이 되어 있다고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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