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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태국 국경지역 자동화 화물 통관 시스템 도입으로 무역 촉진
미얀마 GNLM, Xinhua Net 2024/03/25
☐ 미얀마, 따칠렉(Tachileik)으로 자동화 화물 통관 시스템 확장
- 미얀마와 태국 간 무역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미얀마 자동화 화물 통관 시스템(MACCS: Myanmar Automated Cargo Clearance System)이 따칠렉의 제2 미얀마-태국 우정의 다리(No 2 Myanmar Thailand Friendship Bridge)에서 공식 출범함
- 마웅 마웅 윈(Maung Maung Win) 미얀마 기획재정부 차관을 비롯한 미얀마와 태국 양국의 정부 관계자 및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MACCS의 첫 시행과, 2022년 주요 무역 지역으로의 점진적 확대를 강조함
☐ MACCS, 미얀마-태국 무역 효율성 향상 기대
- 2016년부터 양곤(Yangon) 지역에서 운영되어 온 MACCS는 이후 미아와디(Myawady), 무세(Muse), 친쉐호(Chinshwehaw)로 확장되었으며, 이제 따칠렉으로의 확장을 통해 미얀마와 태국 간 수출입을 촉진할 예정임
- 금번 조치는 현대 기술을 활용하여 양국 간 무역 절차를 더욱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만들고,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발전된 무역 프로세스 구현을 목표로 함
☐ 기획재정부, 무역 현대화에 대한 약속 재확인
- 미얀마 기획재정부는 무역 분야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현대 기술 도입과 ▲무역 절차 개선에 대한 노력을 재확인함
- 따칠렉에서 MACCS의 출범은 미얀마 국경 지역에서 무역 촉진 및 효율성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미얀마와 태국 간의 무역 환경을 더욱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만들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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