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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 국경 지역 긴장 완화 위해 회담
키르기스스탄 / 타지키스탄 eurasianet, Asia Plus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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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 대통령, 국경 지역 긴장 완화 위해 대담
- 2023년 9월 19일 UN 총회에 참석한 사디르 자파로프(Sadyr Japarov) 키르기스스탄 대통령과 에모말리 라흐몬(Emomalii Rahmon) 타지키스탄 대통령이 따로 회담함
- 자파로프 대통령과 라흐몬 대통령이 국경 지역 긴장 완화를 위해 만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임
☐ 양국 대통령, 국경 획정에도 관심
-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실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이번 회담에서는 국경의 구획과 획정에 대한 현안도 논의된 것으로 알려짐
- 한편 타지키스탄 대통령실도 위와 같은 내용을 확인하였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음
☐ 소련 붕괴 이후 지속적으로 대립하던 양국
-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은 972km의 국경을 공유하고 있으며, 양국 간 국경 논의는 2002년부터 이루어짐
- 2023년 9월 현재 기준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은 총 170회 이상의 국경 구획과 획정에 관한 논의를 진행 중임
- 지난 2023년 9월 14일에도 국경 문제로 자파로프 대통령과 라흐몬 대통령이 회담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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