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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이스라엘 총리, 이란 핵 관련 발언 실수... 총리실 즉각 실수 인정

이스라엘 iran press, wionews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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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총리, 이란 핵 개발에 경고
-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이스라엘 총리는 뉴욕에서 열린 총회 연설에서 이란은 신뢰할 수 있는 핵 위협에 직면해야 한다고 발언함
- 이스라엘 정권이 미신고 핵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스라엘 총리가 되는 한,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을 막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덧붙임

☐ 이스라엘 총리실, 공개적으로 실수 인정
- 연설 직후 네타냐후 총리실은 그가 연설문을 잘못 읽었다면서 ‘신뢰할 수 있는 핵 위협’이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군사적 위협’이었다며 총리는 연설의 원문을 고수하는 입장이라고 밝힘
-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이 핵무기를 추구하고 있다는 근거가 불충분한 비난을 계속해 왔지만, 이는 이스라엘 국가정보국의 이란이 핵무기를 추구하지 않는다는 입장과 대치됨

☐ 정치 전문가들, 정략적 판단에 의한 실수라 지적
- 정치 전문가들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발언 실수 목적이 이스라엘 정부의 정치적 위기를 은폐하기 위함이라는 분석에 의견을 모았음
- 이스라엘 정부가 1월 사법제도 개혁안을 발표한 이후 수 만 명의 반대자가 매주 텔 아비브(Tel Aviv) 시위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스라엘 정부 발표에 따르면 이 시위는 이스라엘 정권 역사상 가장 큰 시위 중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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