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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나이지리아 대통령, “높은 국가 부채는 사회기반시설 설치를 위한 것”

나이지리아 All Africa, Vanguard 2023/05/26

☐ 5월 23일 무함마드 부하리(Muhammadu Buhari)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사회기반시설 건설을 위해 정부 부채 규모를 의도적으로 확대했다고 밝힘.
- 부하리 대통령은 5월 23일 아부자(Abuja)에서 진행된 보고회에서 나이지리아 정부가 빈곤 대항, 경제 성장과 고용 창출을 위한 사회기반시설 확충 정책의 일환으로 교량 3개, 연방 사무국 3개소, 고속도로 1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시행했다고 밝힘.
- 부하리 대통령은 정부 부채에 대한 나이지리아 국민의 우려를 공감한다며며, 나이지리아 정부의 부채는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정부 계획의 일부라고 강조함.
- 부하리 대통령은 나이지리아의 부채와 관련하여 부채 규모와 투자 내역을 함께 확인해 보아야 한다고 강조함.

☐ 부하리 대통령은 지난 8년 간 나이지리아의 국내총생산 대비 사회기반시설 규모가 기존 20%에서 40% 이상으로 증가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힘.
- 부하리 대통령은 철도, 항구 및 공항, 가스관 프로젝트와 같이 완료된 프로젝트들을 통해 국가 번영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힘.
- 부하리 대통령은 임기 동안 이콤 다리(Ikom Bridge), 제2의 니제르 다리(Second Niger Bridge), 로코-오에토 다리(Loko-Oweto Bridge)를 건설했으며, 아부자-카노 (Abuja-Kano) 구간 365km 고속도로 중 200km 건설을 완료했다고 밝힘.
- 또한 부하리 대통령은 아남브라(Anambra), 바옐사(Bayelsa), 잠파라(Zamfara) 주에 연방 사무국을 설치했다고 밝히며, 연방 사무국을 통해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거버넌스 비용을 줄일 것이라고 밝힘.

☐ 바바툰데 파숄라(Babatunde Fashola) 나이지리아 노동 및 주택부 장관은 당국의 사회기반시설 설치가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힘.
- 파숄라 장관은 아부자-카노 고속도로 일부 구간의 개설이 완료됨에 따라 해당 구간 이동시간이 50% 이상 단축되었으며, 사회기반시설 설치 구역 인근 지역의 부동산 가치가 최대 30% 이상 상승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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