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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태양광 발전소 건설 추진
타지키스탄 Avesta.tj, Eurasianet 2023/02/02
☐ 타지키스탄 정부가 태양광 발전소 건설 계획을 발표함.
- 타지키스탄 정부가 총합 730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건설할 예정임.
- 달러 주마(Daler Juma) 타지키스탄 에너지수자원부 장관은 일차적으로는 태양광 발전소 다섯 개를 설치해 총합 430MW 규모의 전력을 확보하고, 최종적으로는 자국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730MW까지 올릴 것이라고 발표함.
☐ 타지키스탄에서 가장 많은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원은 수력임.
- 2022년 타지키스탄에서 전력을 가장 많이 생산한 발전원은 수력으로, 214억 킬로와트시(kWh)를 생산했음.
- 하지만 타지키스탄은 만성적인 에너지 부족에 허덕이고 있으며, 세계은행(World Bank) 등 국제 금융 기관은 타지키스탄의 에너지 안보를 위해 지원금을 제공하기로 약속함.
☐ 타지키스탄이 한파가 몰아친 후 에너지 배급제를 중단함.
- 한편 타지키스탄에 한파가 몰아치면서 타지키스탄 정부가 매일 일정량만 전기를 공급하던 정책을 중단함.
- 타지키스탄은 2022년 10월부터 합리적인 전력 사용이라는 목적 아래 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전력 공급을 제한했음.
- 주마 장관은 최근 타지키스탄의 일일 전력 사용량이 8,100만 kWh에 달하는 등 역사상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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