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이스라엘군-민간인 충돌로 민간인 1명 사망
이스라엘 The Times of Israel, Haaretz 2022/12/01
☐ 11월 28일,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헤브론(Hebron) 근처에서, 순찰 중인 이스라엘 군이 팔레스타인 민간인들과 충돌이 발생함.
- 이스라엘군 차량이 헤브론 근처에서 고장이 나서 멈추게 되자, 근처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총격을 시작하였음.
- 이스라엘 군은 실탄 사격으로 대응하였으며, 팔레스타인인들은 사제폭탄과 돌을 던지는 등 저항하였음.
☐ 이스라엘 방위군(IDF) 측은 해당 차량에 타고 있던 군인들의 구조를 위해 지원 병력을 파견하였으며, 군인들과 차량 모두 성공적으로 구조되었다고 밝혔음.
- 이스라엘 방위군에 따르면, 차량에 큰 손상이 발생하였으나, 군인들 사이에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짐.
- 이스라엘 방위군은 해당 사건을 면밀 조사 중이라고 밝혔음.
☐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보건부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팔레스타인인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음.
-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비디오가 소셜 미디어에 유포되고 있으며, 약 12명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이스라엘 차량에 돌을 던지고 이어 총성이 울림.
- 2022년 들어 이스라엘은 서안지구에서 대테러 작전을 시작하면서 약 2,500명 이상을 체포하였으며, 작전을 수행하며 약 150명의 팔레스타인인이 목숨을 잃었음.
- 해당 대테러 작전으로 인해 팔레스타인으로부터의 이스라엘 민간인 공격이 증가한 것으로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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