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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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우크라이나에 최신 IFV 30대 배치
슬로바키아 TVP Wworld, Ukranews 2022/12/01
☐ 슬로바키아 국방부는 보병용 전투차량(IFV, Infantry Fighting Vehicle) 30대를 우크라이나에 인도했다고 밝힘.
- 야로슬라프 나드(Jaroslav Nad) 슬로바키아 국방부 장관은 BMP-1 보병용 전투차량 30대를 우크라이나에 인도했다고 밝힘.
- 슬로바키아가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BMP-1 전투차량은 예비전력으로 보유하고 있던 것이며, 슬로바키아는 2022년 핀란드의 파트리아 AMVXP(Patria AMVXP)와 스웨덴의 CV90 전투차량 신규 구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 나드 장관은 레오파드 전차가 자국 전차 부대의 전투력을 보강할 것이라 밝힘.
- 슬로바키아는 BMP-1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대가로 레오파드2(Leopard) 전차 15대를 독일로부터 인도받기로 하였으며, 운용에 필요한 예비 부품과 탄약도 함께 제공받을 예정임.
- 나드 장관은 독일로부터 양도받을 레오파드 전차가 기존 소련제 T-72 전차 대대의 전투력을 보강해 줄 수 있을 것이라 밝힘.
☐ 슬로바키아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에 다양한 무기를 제공해 왔음.
- 슬로바키아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탄약, S-300 방공 미사일, 헬리콥터 5대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했음.
- 또한, 우크라이나는 슬로바키아가 자체 개발한 주자나 2(Zuzana 2) 자주포 8대의 구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16대 추가 생산을 위해 독일, 덴마크, 노르웨이가 자금을 지원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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