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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여성의 경제참여율 35.6% 증가
사우디아라비아 Saudi Gazette, Arab News 2022/11/30
☐ 아흐메드 빈 술레이만 알라지히(Ahmed bin Sulaiman al Rajhi) 사우디아라비아 인적 자원 및 사회 개발부 장관은 전년 대비 사우디 여성의 경제참여율이 35.6% 증가했다고 밝혔음.
- 알라지히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민간 부문에서 사우디인을 채용하도록 한 정부의 노력에 따라 여성의 경제참여율 또한 높아진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 사우디아라비아 여성 중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중앙은행 이사회에 합류한 사라 알수하이미(Sarah al Suhaimi), 유엔 세계 관광 기구 중동 지역 대표인 마스마 알마이만(Basmah al Mayman) 등 여성의 고위직 진출 또한 늘어나고 있음.
☐ 세계은행에서 발행된 여성, 기업 및 법률 보고서에서 사우디아라비아는 여성과 관련된 법과 규정을 가장 많이 개혁한 국가 중 하나로 분류되었음.
- 2021년, 사우디아라비아 규제당국은 사업을 하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13만 9,754개의 상업 면허를 발급하였음.
- 사우디아라비아 여성의 경제참여율은 2017년 대비 약 94% 증가한 것으로 밝혀짐.
☐ 알라지히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이 취업을 희망하는 국민들을 위한 교육 기회 및 이니셔티브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음.
- 사우디아라비아의 민간 부문에서 제공된 사우디인을 위한 일자리는 약 220만 곳으로 확인되었음.
- 알라지히 장관은 나즈란(Najran) 상공 회의소에서 개최된 사우디아라비아 기업인들과 여성들과의 회담에서 해당 내용을 발표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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