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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불가리아 대통령, NATO 가입 문구 때문에 우크라이나 지지 문서에 서명 거부

불가리아 Radio Free Europe/Radio Liberty, Euractiv 2022/10/06

☐ 불가리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선언문 일부에 동의하지 않기 때문에 서명하지 않았다고 밝힘.
- 루멘 라데프(Rumen Radev) 불가리아 대통령은 10월 3일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선언문에 일부 동의할 수 없는 내용이 포함되어 서명하지 않았다고 밝힘.
- 9월 30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 일부를 합병했다고 주장하자 우크라이나는 NATO 가입 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이에 폴란드, 체코,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북마케도니아, 몬테네그로, 루마니아, 슬로바키아는 지지 성명을 냄.

☐ 라데프 대통령은 현재 상황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을 지지할 수 없다고 밝힘.
- 라데프 대통령은 2008년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을 지지했지만, 현재와 완전히 다른 안보 환경에서 채택된 것이며, 회원국 전체가 우크라이나의 가입 조건에 대해 다시 논의해야 한다고 밝힘.
- 2008년 NATO 정상회담에서 불가리아는 우크라이나와 조지아의 미래 NATO 가입지지 선언문에 서명한 바 있음.

☐ 라데프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갈등의 해결책이 마련된 후에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을 수락할 것이라 밝힘.
- 라데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에 대한 결정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갈등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명확한 방안이 마련된 후에 내려질 것이라고 밝힘.
- 또한, 라데프 대통령은 NATO가 전쟁에 직접 개입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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