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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불가리아, 유럽연합에 코로나19 위기 복구 계획 제출

불가리아 Reuters, BTA, Novinite 2021/10/18



☐ 불가리아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복구 계획안을 확정함. 
- 2021년 10월 14일 불가리아 정부가 유럽연합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ion)에 제출할 코로나19 위기 복구 계획안을 확정함. 
- 스테판 야네프(Stefan Yanev) 불가리아 임시 총리는 10월 15일 불가리아의 위기 복구 계획안을 유럽연합집행위원회에 제출한다고 발표함.  

☐ 불가리아는 정부 공백으로 인해 유럽연합에 코로나19 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함. 
- 그동안 불가리아는 4월과 7월에 열린 총선 이후 정부 구성에 난항을 겪으면서 유럽연합(EU)이 제공하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했음. 
- 불가리아는 EU로부터 최대 66억 유로(한화 약 9조 625억 원) 상당의 지원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불가리아의 심각한 부패 수준과 환경 문제 때문에 EU와의 대화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 불가리아가 사회 전반의 개혁을 담은 계획안을 고안함. 
- 불가리아 정부가 마련한 코로나19 위기 복구 계획은 총 59개 투자 방안과 46개 분야 개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녹색 성장, 기업 역량 강화, 사회 보장 강화 등의 주제를 담고 있음. 
- 아타나스 페카노프(Atanas Pekanov) 불가리아 임시 부총리는 이번 계획이 통과된다면 향후 6년간 불가리아 경제에 약 107억 유로(한화 약 14조 6,921억 원)가 넘는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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