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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ADB의 1,000억 달러 규모 기후 금융 대상국가에 포함
캄보디아 Khmer Times, Arab News 2021/10/15
□ 캄보디아는 아시아개발은행(ADB)이 계획한 1,000억 달러(한화 118조 6,500억 원) 규모의 기후 금융 대상국가에 포함됨.
- 10월 13일 아시아개발은행(ADB)은 2019~2030년 기후 기금을 위해 계획된 기후 기금을 위해 캄보디아 및 기타 개발도상국(DMC)에 대한 기후 기금을 1,000억 달러(한화 118조 6,500억 원)로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함.
-아사카와 마사쓰구(Masatsugu Asakawa)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는 기후변화와의 전쟁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승패가 갈릴 것이라고 언급함.
□ 확대된 기후 자금 조달은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캄보디아를 비롯한 개발도상국을 지원하려는 노력의 핵심 요소임.
- 태국과 캄보디아 등의 개발도상국들은, 홍수와 코로나19 대유행과 같은 기후 변화에 따른 문제에 직면하고 있음.
- 이는 많은 개발도상국이 보다 강력한 녹색, 탄력적, 포괄적 복구 계획을 촉진할 필요성을 제기함.
□ 아시아개발은행(ADB)은 2019~2021년 자체 자원에서 누적 기후 자금 조달이 약 170억 달러(한화 20조 1,705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함.
- 2018년 아시아개발은행(ADB)는 자금운용의 최소 75%가 기후 행동을 지원하고, 자체 기후 재정 자원이 2030년까지 총 800억 달러(한화 94조 9,200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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