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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말레이시아, 중소기업 회생을 위한 2022년 예산 집행 필요

말레이시아 Berita Harian, The Edge, GKK consultants Website 2021/10/14

□ 가젠드란 발라싱감(Gajendran Balasingam) GKK 컨설팅(GKK Consultants Sdn Bhd)의 최고 경영자(CEO)는 2022년 예산을 통한 중소기업(SME) 지원 조치는 장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힘. 
- 가젠드란 최고경영자는 중소기업 지원 조치가 단기적 조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원 대상 기업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장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함. 
- GKK 컨설팅은 아세안 지역의 전문 교육 및 컨설팅 기업임.

□ 가젠드란 최고경영자는 많은 중소기업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사업 실패와 실업을 경험했다고 밝힘.
- 말레이시아 통계청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에는 115만 개의 중소기업이 있으며 이는 말레이시아 전체 기업의 97.2%를 차지함.
- 중소기업은 국내총생산(GDP)에 크게 기여하고 특히 지원이 가장 필요한 B40 소외계층(소득 하위 40% 이하)에 고용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은 매우 중요함.

□ 말레이시아 중앙은행(BNM, Bank Negara Malaysia)의 2021년 상반기 금융 안정성 검토 보고서에 따르면, 상환 지원을 받는 중소기업 부문 은행 대출 비율은 2020년 9월 8% 미만에서 2021년 6월 21.6%로 급증했음. 
- 대조적으로, 상환 지원을 받는 비중소기업 부문 은행 대출 비율은 2020년 9월 18%에서 2021년 6월 17.2%로 감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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