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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벨라루스, 러시아로부터 10억 달러 규모 무기 도입할 계획

벨라루스 Deutsch Welle, France24 2021/09/17

☐ 벨라루스 대통령은 러시아로부터 10억 달러(한화 약 1조 1,735억 원) 규모의 무기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힘.
- 2021년 9월 12일 알렉산더 루카셴코(Alexander Lukashenko) 벨라루스 대통령은 벨라루스-러시아 간 대규모 합동군사훈련인 자파드 2021(Zapad 2021)이 행해진 벨라루스 서부의 바라노비치(Baranovichi) 인근 훈련장을 방문함.

☐ 이번에 체결된 벨라루스와 러시아 간 무기 거래에는 러시아의 최신 장비인 S-400이 포함되며, 무기들은 2025년까지 도입될 예정임.
- 이번에 체결된 벨라루스와 러시아 간 무기 거래에는 러시아의 최신예 지대공 미사일인 S-400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 루카셴코 대통령은 벨라루스가 러시아로부터 2025년까지 10억 달러(1조 1,735억 원) 규모 무기를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함.

☐ 자파드 훈련은 벨라루스-러시아 간 대규모 군사 훈련으로, 서구는 이번 훈련에 우려를 표명함.
- 벨라루스-러시아 간 합동군사훈련인 자파드 훈련은 소련이 붕괴한 이후부터 지속되었으며, 이번 훈련에는 약 20만 명의 군인이 참가함.
-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은 이번 훈련이 공격을 위한 것이 아닌 방어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으며, 루카셴코 대통령도 푸틴 대통령과 유사한 입장을 내놓은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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