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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코로나19 음성 판정 방문객은 누구나 입국 가능
몰디브 Mint, Hindistantimes 2021/07/30
☐ 압둘라 사히드(Abdullah Shahid) 몰디브 외교부 장관은 2021년 7월 22일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방문객은 모두 몰디브에 입국할 수 있다고 발표함.
- 사히드 장관은 몰디브가 엄격한 코로나19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음성 판정을 받은 방문객은 보건 지침에 따라 몰디브에 입국할 수 있다고 설명함.
☐ 사히드 장관에 따르면, 관광 리조트에서 근무하는 98%의 몰디브인이 2차 접종을 마무리했음.
- 사히드 장관은 관광객이 마주하는 몰디브인은 백신을 접종했으며, 몰디브는 관광객의 편안한 여행을 최우선으로 한다고 설명함.
- 몰디브는 코로나19 2차 유행으로 인해 인도를 포함한 일부 국가의 입국을 제한했으나 7월 15일부터 남아시아 국가 출신 관광객의 입국을 허가했음.
☐ 몰디브 외교부 장관이자 6월 7일 국제연합총회(UNGA,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총회장으로 당선된 사히드 장관은 현재 인도에 방문 중임.
- 사히드 장관의 3일간의 인도 방문은 국제연합총회장으로 당선된 이후 첫 외국 방문임.
- 사히드 장관은 7월 23일 국제연합총회장으로서 코로나19 백신 생산자와 국가들의 협력을 통해 2022년 말까지 전 세계 백신 접종 완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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